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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기자 꿀! 정보] 수탉의 꼬리?…이맘때 즐기기 좋은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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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빛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5-16 10:42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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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똑!기자 꿀!정보 시간입니다.

요즘 술 문화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많이 마시기보다는 사람들과 여유롭게 이야기하면서 가볍게 즐기는 분위기죠.

김기흥 기자 이맘때 즐기기 좋은 칵테일에 대한 이야기 준비하셨죠?

[기자]

왜 칵테일을 왜 칵테일이라고 부르는지 아세요?

[앵커]

섞어서 마신다는 뜻인가요?

유래는 모르지만 칵테일 종류가 다양하고 이름도 재밌잖아요.

[기자]

칵테일은 수탉의 꼬리라는 뜻에서 유래가 됐는데요.

영어로 꼬리가 테일이고 수탉은 칵이잖아요.

유럽의 한 선원이 카리브해 어느 한 술집을 들어갔는데요.

거기서 여러 가지의 술을 섞은 다음 나뭇가지를 이용해서 장식했는데 그 모양이 마치 수탉의 꼬리와 닮았다고 해서 그렇게 불렀다는 겁니다.

이후 칵테일의 본격적인 시작은 얼음의 발명, 정확하게는 제빙기가 만들어지면서부터데요.

칵테일의 모든 것.

함께 하시죠.

[리포트]

꽃이 만발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이맘때면 잘 어울리는 음료가 있습니다.

바로, 상큼한 칵테일인데요.

이곳에 가면 분위기는 물론 특별한 방법으로 칵테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1일 칵테일 강좌를 들을 수 있는데요.

러시아 칵테일 대회 1위 수상자인 전문 바텐더가 알려주기 때문에 칵테일 만드는 도구와 재료는 물론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히 배울 수 있습니다.

[조성완/호텔 칵테일 강좌 관계자 : "SNS상에 본인의 경험을 공유하는 추세에 따라 주류 문화 자체가 무거운 쪽에서 가벼운 쪽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고객님들이 평소 즐기시는 술과 재료를 갖고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보고 시음할 수 있어서 고객님들의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먼저 만들어볼 칵테일은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는 진토닉인데요.

노간주나무 열매와 각종 향신료를 알코올로 증류해서 만든 술인 ‘진’에 단맛을 내는 탄산수와 상큼한 맛을 더 해줄 라임과 레몬 등을 넣으면 진토닉 칵테일 완성입니다.

이번엔 여성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칵테일을 만들어 볼 텐데요.

사탕수수를 발효해 만든 럼에 라임주스와 설탕 시럽을 넣고 신 나게 흔들면 달콤새콤한 다이키리 칵테일 탄생입니다.

직접 만들어 더 이색적인 칵테일, 인증샷 남기는 건 기본이죠~

과일과 함께 먹으면 풍미가 더 삽니다.

[한혜린/경기도 고양시 : "배운 칵테일 레시피를 홈파티 하면서 친구들에게 만들어 주고 싶어요."]

청량감 있는 탄산과 산뜻한 과일 맛이 특징인 칵테일은 이맘때 가볍게 즐기기 좋은데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칵테일, 그 속에 숨겨진 뜻을 알고 계신가요?

[명욱/주류 문화 칼럼니스트 : "칵테일의 어원은 술의 모양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카리브해 어느 한 술집에서 여러 가지를 혼합한 술에 나뭇가지를 이용해서 장식을 했는데 그 모양이 마치 수탉의 꼬리와 닮았다고 해서 코라데카조(Cora De gallo)’라고 불렀고요. 이것을 다시 영어로 변역해서 ‘테일 오브 카크 (Tail of Cock)’ (라고 불리면서) 그것이 (현재의) 칵테일이 되었다 하는 것이 가장 큰 정설입니다."]

칵테일의 본격적인 시작은 얼음이 발명된 이후부터인데요.

19세기 후반 독일에서 제빙기가 발명되면서 사시사철 얼음을 만들 수 있게 됐고 독한 술에 얼음과 탄산수를 섞어 마신 게 칵테일의 시작입니다.

이후 진과 럼, 보드카 등의 술에 과일과 탄산수, 허브 등을 혼합한 다양한 맛과 모양의 칵테일이 탄생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명욱/주류 문화 칼럼니스트 : "칵테일은 술에 허브, 과즙, 향신료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굉장히 높은 알코올 도수의 술을 낮은 도수의 술로 바꿀 수 있는 술입니다. 그래서 비교적 술이 약한 분들도 과음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칵테일의 종류가 더욱더 다양해지고 대중화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칵테일이 대중화되면서 맛과 모양이 더 화려해졌는데요.

젊은 층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칵테일.

마치 하와이 해변에 온 듯한 착각이 드는 이곳은 이색 칵테일 전문점인데요.

아기자기하고 이국적인 인테리어에 색다른 칵테일이 더해지니 인증샷은 필수입니다.

[추승우/인천시 중구 : "칵테일 잔도 너무 예쁘고 특이해서 사진 찍어서 여자 친구한테 자랑하려고요."]

보기만 해도 기분까지 화사해지죠?

종류만 해도 무려 20여 가지로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는데요.

[이은희/이색 칵테일 전문점 관계자 : "색다른 맛과 독특한 모양의 칵테일을 가볍고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으니까 20대, 30대 젊은 분들이 많이 방문하시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칵테일은 술을 잘 못 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맛의 통 파인애플 칵테일입니다.

유리잔이 아닌 파인애플 한 통이 칵테일 잔으로 쓰여 독특한데요.

파인애플 과육을 파낸 뒤, 코코넛 향의 낮은 도수 술인 럼을 넣어주고 얼음을 넣습니다.

임신부나 술을 못 마실 경우, 무알코올로도 선택이 가능한데요.

마지막으로 파인애플과 코코넛을 갈아 만든 주스를 넣고 꽃과 체리 등을 올려 장식하면 새콤한 단맛의 통 파인애플 칵테일, 탄생 됩니다.

이색 칵테일, 여기서 끝이 아니죠.

이번엔 코코넛 칵테일인데요.

빈 코코넛 껍질에 유리잔을 담아 바닐라와 코코넛 향의 2가지 럼주와 탄산수를 섞어 주면 이국적인 모양의 코코넛 칵테일, 완성입니다.

알코올 도수가 낮으면서 달콤해 젊은 여성들에게 호응이 좋은데요.

[임나균/서울시 강남구 : "알코올 맛이 덜 나는 것 같고 요즘같이 더운 날에 많이 생각날 것 같아요."]

봄바람 살랑대는 이맘때 색다른 기분 내고 싶다면 가볍고 부드러운 칵테일, 어떨까요?

김기흥 기자 (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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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16일 방송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마을에 울려퍼지는 미스터리 굉음, 시각장애 1급 피아니스트 소년, 28년 만에 극적 상봉하게 된 모자 이야기 등 흥미진진한 사연들을 다룬다.

◆ 마을에 울려 퍼지는 의문의 굉음

온갖 추측을 난무하게 만드는 의문의 소리가 벌써 네 달째 계속되고 있다는 제보에 현장을 찾은 제작진, 제보자가 들려준 녹음 파일 속에는 그 소리가 생생하게 담겨있었다. 귓전을 때리는 굉음이 하루에 많게는 수십 번씩 2-3초간 시도 때도 없이 울린다고 하는데, 이 소리 때문에 제보자는 잠 설치기 일쑤요, 급기야 제보자의 아들은 따로 원룸을 구해서 나가 사는 상황이다.

이웃 주민들도 이 소리 때문에 괴롭긴 마찬가지다. 제보자는 수 일째 보일러실, 물탱크, 옆 빌라 정화조 등 소리가 날만 한 곳은 전부 뒤져봤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한다.

이에, 소리의 근원지를 찾기 위해 실험참가자들이 동원됐다. 그 날도 어김없이 소리가 울리자 참가자들이 일제히 가리킨 방향이 있었다. 드디어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 불규칙한 간격으로 새벽을 뒤흔드는 굉음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SBS]

◆ 10살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특별한 피아니스트를 만나러간 서울의 한 음악 연습실. 부드러운 선율로 청중을 매료시키고 있는 주인공은 시각장애 1급으로 앞을 보지 못하지만 마음으로 보고 연주한다는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건호(10세) 군이다.

차이콥스키, 바흐, 쇼팽 등 수준급의 곡들을 오직 듣고 외워서 연주한다는 건호 군은 절대음감의 소유자다. 또한 곡을 이해하는 능력도 탁월해서 음 하나하나에 실린 감성까지 완벽히 재현한다. 더욱 놀라운 건 즉석 변주에 작곡까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주인공의 놀라운 피아노 실력,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생후 3개월에 선천성 망막 이상인 흑암시증(LCA) 진단을 받고 집에서만 지냈던 건호 군은 5살이 되던 해 유치원에 가게 됐다. 유치원에 들어간 지 6개월 만에 배운 적도 없는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다는 건호 군은 이후 일취월장하여 약 3년 전부터는 비장애인과 겨루는 콩쿠르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한다.

무대 위에서 피아노를 연주할 때 큰 행복을 느낀다는 건호군의 마음으로 통하는 감동적인 선율을 만나본다.

◆ 28년 만에 상봉한 모자

파출소에서 날아든 기막힌 제보. 28년 만에 기적적으로 만나게 된 모자가 있다는데, 무단횡단을 하던 여성을 발견하고 신원을 조회하자 실종 상태로 나왔고, 곧바로 아들에게 연락을 취해 파출소에서 감격스러운 두 사람의 재회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사연의 주인공은 어머니 방숙진 씨와 아들 유순식 씨다.

28년 전,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가정 폭력을 견디지 못해 집을 나갔다는 어머니를 찾기위해 아들 순식 씨는 사방팔방으로 노력했지만 아무런 소식도 들을 수 없었다고 한다. 20여 년이 넘도록 은행 기록은커녕 병원 기록조차 없는 어머니가 살아 계실 거라곤 상상조차 못했다는 순식 씨.

그토록 사무치게 보고 싶었던 어머니와의 극적 만남이 이뤄졌지만, 28년 만에 만난 어머니는 어딘가 모르게 많이 달라져 있었다. 다정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변해버린 낯선 모습만이 남아있었는데, 눈물겨운 상봉 뒤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까.

한편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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