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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와 "주택 구입 적기는? 신축빌라 수요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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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웅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2-13 03:19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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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승한기자]

주택 구입 적기를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 시간이 지난 뒤에야 알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하지만 내집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주택 구입 적기만큼 궁금한 사항도 없다.

다수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 상반기는 주택 구입에 신중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은다. 대출규제 강화와 공시가격 인상 등으로 부동산 시장의 눈치 보기가 이어지고 있어 섣불리 상황을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집을 구입하는 경우도 무리한 자금 조달은 피하는 게 좋다. 은행 대출에 의존하기 보다 소득범위 안에서 적합한 주거지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실요자를 중심으로 신축빌라 분양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가격대가 합리적이고 별도의 인테리어 비용이 필요하지 않아서다. 엘리베이터, 층간소음 방지, 주차공간, 무인택배시스템 등 편의시설을 잘 갖춘 신축빌라가 많은 것도 매매가 꾸준한 이유다.

집나와 관계자는 "서울 및 수도권은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등 출퇴근이 편리하고 주거환경이 우수한 지역의 신축빌라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신축빌라 분양시 지역 시세 및 분양 정보를 파악해 둔다면 허위매물을 가려내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시간과 발품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집나와의 경우 서울과 수도권의 신축빌라 분양, 구옥빌라 매매 및 전세 시세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나와 관계자는 "전국 구옥빌라의 매매가와 전세가도 확인할 수 있다. 빌라 전문가가 빌라 분양 현장에 동행하는 빌라투어 서비스는 주택 거래가 서툰 신혼부부나 1인가구에게 인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집나와 빅그램 빌라시세정보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마장동(마장역) 신축빌라는 783만원, 홍익동(상왕십리역) 신축빌라는 1113만원이며 성북구 하월곡동(월곡역) 신축빌라는 563만원, 상월곡동(상월곡역) 신축빌라는 802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도봉구 방학동(방학역) 신축빌라는 656만원, 창동(창동역) 신축빌라는 642만원이며 서초구 방배동(방배역) 신축빌라는 1286만원, 서초동(서초역) 신축빌라는 1349만원에 분양가가 형성돼 있다.

광진구 중곡동(중곡역) 신축빌라는 1185만원, 구의동(구의역) 신축빌라는 927만원이며 강동구 암사동(암사역) 신축빌라는 711만원, 천호동(천호역) 신축빌라는 942만원 선이다.

경기도는 용인시 기흥구 중동(신중동역) 신축빌라는 460만원, 청덕동(어정역) 신축빌라는 428만원이며 수지구 동천동(동천역) 신축빌라는 549만원, 성복동(성복역) 신축빌라는 531만원에 매매 중이다.

의정부시 호원동(회룡역) 신축빌라는 355만원, 의정부동(의정부역) 신축빌라는 332만원이며 파주시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는 420만원, 야동동(금촌역) 신축빌라는 336만원 대다.

수원시 정자동(정자역) 신축빌라는 362만원, 탑동(수원역) 신축빌라는 381만원이며 부천시 역곡동(역곡역) 신축빌라는 608만원, 원미동(부천역) 신축빌라는 464만원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의 경우 계양구 작전동(작전역) 신축빌라는 339만원, 계산동(계산역) 신축빌라는 318만원이며 남동구 간석동(운연역) 신축빌라는 429만원, 만수동(만수역) 신축빌라는 476만원에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이승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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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와 '안전장치' 변화 논의…26일까지 합의 없으면 다음 날 향후 계획 제출"

영국 운명 가를 브렉시트 어디로 (CG)[연합뉴스TV 제공]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이 유럽연합(EU)과 합의로 브렉시트(Brexit)를 단행할 수 있을지가 이달 말께 판가름 날 전망이다.

12일(현지시간) 공영 BBC 방송에 따르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이날 하원에 출석, 당초 이번 주로 전망됐던 브렉시트 승인투표(meaningful vote)를 연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국은 지난해 제정한 EU 탈퇴법에서 의회의 통제권 강화를 위해 브렉시트 합의안의 비준동의 이전에 정부가 EU와의 협상 결과에 대해 하원 승인투표를 거치도록 했다.

하원은 지난달 15일 열린 첫 승인투표에서 정부의 브렉시트 합의안을 압도적으로 부결시켰다.

이후 하원은 지난달 말 브렉시트 합의안 중 의회 통과의 걸림돌이 돼 온 '안전장치'(backstop)를 다른 대안협정으로 대체하도록 하는 내용의 브렉시트 계획 결의안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자 메이 총리는 '안전장치'를 포함한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해 EU와 재협상을 추진한 뒤 합의에 이르면 최대한 빨리 승인투표를 다시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약 오는 13일까지 제2 승인투표를 열지 못하면, 이날 성명을 발표한 뒤 다음날 향후 계획과 관련한 결의안을 다시 내놓겠다고 설명했다.

메이 총리는 그러나 당초 예정보다 이틀 앞선 이 날 의회에 출석해 '안전장치'에 변화를 가하기 위해서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영국과 EU는 지난해 11월 체결한 합의문에서 브렉시트 이후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 간 '하드 보더'(Hard Border·국경 통과 시 통행·통관 절차를 엄격히 적용하는 것)를 피하기 위해 별도 합의 때까지 영국 전체를 EU의 관세동맹에 잔류하게 하는 '안전장치'에 합의했다.

그러나 영국이 영구히 '안전장치'에 갇힐 수 있는 데다, 영국 본토와 달리 북아일랜드만 EU의 상품규제를 적용받을 수 있어 집권 보수당 내 브렉시트 강경론자, 사실상 보수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북아일랜드 연방주의 정당 민주연합당(DUP) 등이 이에 반발해왔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AFP=연합뉴스]

메이 총리는 '안전장치'와 관련해 법적 구속력 있는 변화를 위해 EU와 여러 가지 옵션에 대해 논의해왔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안전장치'를 대안협정으로 바꾸거나, '안전장치'에 종료 시한을 두는 방안, 영국에 일방적으로 이를 끝낼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 등이 있다고 말했다.

메이 총리는 그러나 최근 EU와의 논의가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한 만큼 이를 마무리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EU와 합의를 시도하되 만약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다음 날 향후 계획과 관련한 결의안을 제출할 예정이며, 의원들이 이에 대해 수정안을 제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이 총리는 EU와의 대화가 "결정적인 단계"에 있으며, 여전히 하원에서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브렉시트 합의가 가능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하원이 지지하고 브렉시트를 제때 단행할 수 있는 변화를 얻어내기 위해 우리 모두 침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노동당을 비롯한 야당은 메이 총리가 '시간 끌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는 "총리가 무모하게 시간을 끌면서 하원이 총리의 합의안을 지지하도록 협박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번 주 추가 승인투표를 준비할 것이라고 들었는데, 이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총리가 점점 더 많은 변명과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제러미 코빈 영국 노동당 대표 [AP=연합뉴스]

코빈 대표는 정부 내 다른 각료들 역시 이러한 메이 총리 옆에서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다며 이는 의무를 태만히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언 블랙퍼드 스코틀랜드국민당(SNP) 하원 원내대표는 메이 총리가 발언하는 중간에 "거짓말쟁이"(liar)라고 발언했다고 존 버커우 하원의장으로부터 질책을 들었다.

하원의원은 하원 내에서 다른 의원을 '거짓말쟁이'로 부르는 것이 금지돼 있다.

메이 총리는 이날 하원 출석에 앞서 열린 내각회의에서 참석자들에게 EU와의 브렉시트 합의안 재협상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현재 스티븐 바클레이 영국 브렉시트부 장관이 유럽의회가 있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미셸 바르니에 EU 측 협상 수석대표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영국 데이비드 리딩턴 국무조정실장이 이날 스트라스부르에 합류해 기 베르호프스타트 유럽의회 브렉시트 수석 협상가 등과 만날 예정이다.

pdhis9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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